광주보훈청 참전용사 등 77명에 무공훈장
- 기사입력 2010.06.06 10:22
광주지방보훈청은 오는 17일 오후 2시 정부광주지방합동청사 대강당에서 참전용사와 유가족 등이 참석한 가운데 '6ㆍ25 무공훈장 서훈식'을 갖는다고 6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장갑수 광주보훈청장과 모종화 제31보병사단장이 참전용사 31명과 유가족 46명에게 화랑무공훈장을 전달할 예정이다.
무공훈장을 받은 참전용사들은 국가유공자로 등록돼 의료혜택과 무공명예수당을 받게 되며 사망시 국립묘지에 안장될 자격이 주어진다.
보훈청은 6ㆍ25 전쟁 60주년을 맞아 최근까지 화랑무공훈장 82개의 주인공을 찾는데 성공했다.
화랑무공훈장은 한국전쟁에 참전해 공을 세워 서훈 대상자로 확정됐으나 전사하거나 당시의 긴박했던 전황 탓에 본인과 가족에게 전달하지 못한 훈장이다.
아직 훈장을 찾지 못한 대상자나 유족은 육본 인사처리과 유가족찾기 담당관(042-550-7333)에게 신청하면 된다.
한편 6ㆍ25 전쟁에서 무공을 세워 무공훈장 대상자로 결정된 서훈자는 16만2950명이며 현재까지 본인과 가족에게 7만8709개를 전달하고 8만4241개는 아직까지 주인을 찾지 못했다.
정선규 기자 sun@
광주보훈청 참전용사 등 77명에 무공훈장
- 기사입력 2010.06.06 10:22
광주지방보훈청은 오는 17일 오후 2시 정부광주지방합동청사 대강당에서 참전용사와 유가족 등이 참석한 가운데 '6ㆍ25 무공훈장 서훈식'을 갖는다고 6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장갑수 광주보훈청장과 모종화 제31보병사단장이 참전용사 31명과 유가족 46명에게 화랑무공훈장을 전달할 예정이다.
무공훈장을 받은 참전용사들은 국가유공자로 등록돼 의료혜택과 무공명예수당을 받게 되며 사망시 국립묘지에 안장될 자격이 주어진다.
보훈청은 6ㆍ25 전쟁 60주년을 맞아 최근까지 화랑무공훈장 82개의 주인공을 찾는데 성공했다.
화랑무공훈장은 한국전쟁에 참전해 공을 세워 서훈 대상자로 확정됐으나 전사하거나 당시의 긴박했던 전황 탓에 본인과 가족에게 전달하지 못한 훈장이다.
아직 훈장을 찾지 못한 대상자나 유족은 육본 인사처리과 유가족찾기 담당관(042-550-7333)에게 신청하면 된다.
한편 6ㆍ25 전쟁에서 무공을 세워 무공훈장 대상자로 결정된 서훈자는 16만2950명이며 현재까지 본인과 가족에게 7만8709개를 전달하고 8만4241개는 아직까지 주인을 찾지 못했다.
정선규 기자 s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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