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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방청장, ‘김창남 전’ 한국화 전시회 격려

유연신.최경순 2006. 10. 11. 17:28
송계축 광주지방보훈청장은 3일 오후 5시 30분 자미갤러리(광주시 북구 중흥동)에서 열리는 국가유공자자녀 한국화가 「김창남 전」개막식에 참석하여 축하와 격려를 하였다.

작가는 경찰공무원이었던 김정택(공상군경, ’81년 제1회 청백리상 수상)의 장남으로 호남대학교 미술학과를 졸업하였으며, 현재 앰코테크놀로지코리아(주)에 취업중이다.

3번째 개인전을 갖는 김창남(34세)화가는 2001년 제37회 전라남도 미술대전 대상, 전라남도 미술대전 특선1회와 입선 5회, 광주광역시전 입선 3회 등 수상경력이 있는 작가로 이달 11일까지 한국화 30여점을 전시한다.

이번 전시회는 산뜻하고 발랄한 수묵담채의 실경산수화를 위주로 남도지방의 완만하고 여유 있는 곡선의 정취를 담아낸 작품이 주종을 이루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