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참전)유공자증서수여

합천군 참전유공자 19명 대통령명의 참전유공자증서 수여

유연신.최경순 2007. 7. 11. 10:35
 

합천 참전유공자증서 전수

 

 진주보훈지청(지청장 : 김의행) 유연신 보상과장은 10일 오전 합천군 보훈회관에서 6.25전쟁과 월남전에 참전한 강만오씨(61세 합천 가회면) 등 19명에게 대통령명의의 참전유공자 증서를 전수하고, 나라사랑 큰나무를 달아드렸다.

 이날 증서를 받은 참전유공자에게는 전국 5개 보훈병원에서 진료를 받을 경우 진료비의 60%를 감면하고, 만 65세 이상되신 분들께는 매월 7만원의 참전명예수당을 지급하며, 사망시에는 국립묘지인 국립호국원  안장(배우자 합장가능)등 다양한 혜택에 대하여 자세히 설명해 드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