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훈행정 신문보도 등
정향채 진주보훈지청 계장 장관표창(경남일보)
유연신.최경순
2007. 1. 11. 13:24
정향채 진주보훈지청 계장 장관표창
김성수 기자 ks2@gnnews.co.kr 2007-01-02 09:30:00 |
평소 국가유공자의 복리 증진과 생활 안정을 위해 노력해 온 정향채 계장은 국가유공자 등록업무를 처리하면서 항상 미소로 민원인을 대해 전국 최우수 친절 공무원에 선정되기도 했다.
지난 6.25 전몰군경유자녀 12명을 새로 찾아 매월 수당을 지급하는 등 숨은 유공자 발굴에 힘쓰고 있는 정계장은 특히 지난 2005년에는 6.25 전쟁 당시 공군 대위로 혁혁한 전공을 세워 충무 무공훈장과 화랑 무공훈장을 받은 박모 대위의 유자녀를 찾아 훈장수여 사실을 공군본부에 확인해 찾아주는 등 모범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