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정의 반찬서비스는 2005년부터 광주지방보훈청 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성금을 모아 전남 완도군 등 4개 지역에 거주하는 생활이 어려운 무의탁 보훈가족 8명에게 광주지방보훈청 이동보훈팀에서 매월 직접 가정을 방문하여 전달하고 있다.
이날 보훈결연 지정기탁서 교환은 온정의 반찬서비스 지역을 나주와 장성지역으로 확대하기로 한 소식을 접하고, LG이노텍노동조합에서 동참의사를 표시함으로써 이루어 졌다.
LG이노텍노동조합은 대한민국의 오늘이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의 공헌과 희생의 바탕위에 이루어졌음을 공감하고, 조합원이 직접 참여한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
앞으로 LG이노텍노동조합은 매분기(3개월) 1회 조합원이 교대로 지원대상자 가정을 직접 방문하여 말벗·청소 등 봉사활동을 통해 감사와 위로를 드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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