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보훈지청, 국가유공자증서
이메일 서비스…사이버 공간 활용
목포보훈지청(지청장 송영조)은 이달부터 특화사업의 일환으로 대통령 명의 국가(참전)유공자증서 수여 배너를 설치해 예우를 갖춰 전수하고, 수여 장면을 디지털 카메라로 촬영해 본인 및 자녀의 이메일로 전송하는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시외에 거주하는 유공자 등에 대한 사진전송서비스는 ‘찾아가는 이동보훈복지팀’이 해당 시군 보훈회관에서 대통령명의의 국가(참전)유공자증서를 전수하고, 같은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대통령 명의의 국가유공자증서 및 참전유공자증서 수여 장면 사진은 사이버 공간을 활용해 가족 홈페이지, 블로그, 카페 등에 관리하게 함으로써 영원한 추억으로 간직할 수 있도록 했다.
관계자는 “이메일 전송 서비스는 대한민국의 오늘이 국가(참전)유공자의 공헌과 희생 위에 이룩된 것이다”며“이를 애국정신의 귀감으로서 항구적으로 기리기 위함은 물론 자긍심 고취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 된다”고 말했다.
정영근 기자
2008년 01월 21일 00시 00분 입력
이메일 서비스…사이버 공간 활용
목포보훈지청(지청장 송영조)은 이달부터 특화사업의 일환으로 대통령 명의 국가(참전)유공자증서 수여 배너를 설치해 예우를 갖춰 전수하고, 수여 장면을 디지털 카메라로 촬영해 본인 및 자녀의 이메일로 전송하는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시외에 거주하는 유공자 등에 대한 사진전송서비스는 ‘찾아가는 이동보훈복지팀’이 해당 시군 보훈회관에서 대통령명의의 국가(참전)유공자증서를 전수하고, 같은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대통령 명의의 국가유공자증서 및 참전유공자증서 수여 장면 사진은 사이버 공간을 활용해 가족 홈페이지, 블로그, 카페 등에 관리하게 함으로써 영원한 추억으로 간직할 수 있도록 했다.
관계자는 “이메일 전송 서비스는 대한민국의 오늘이 국가(참전)유공자의 공헌과 희생 위에 이룩된 것이다”며“이를 애국정신의 귀감으로서 항구적으로 기리기 위함은 물론 자긍심 고취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 된다”고 말했다.
정영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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