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명의 참전유공자증서 전수
진주보훈지청(지청장: 김의행) 유연신 보상과장은 4일 오후 거창군 6.25참전유공자 사무실에서 6.25전쟁과 월남전에 참전한 강호선씨(86세 거창 북상면)등 15명에게 대통령명의의 참전유공자 증서를 전수했다.
참전유공자로 등록된 분들께는 전국 5개 보훈병원에서 진료시 진료비의 60%를 감면하고, 그중 만 65세 이상되신 분들께는 매월 7만원의 참전명예수당을 지급하며, 사망시에는 국립묘지인 국립호국원 안장(배우자 합장가능)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한편, 거창군에서 전국 최초로 제정된 6.25 참전유공자 지원조례에 따라 만65세 이상 참전유공자에게 매월 1만원의 6.25참전명예수당과 사망시 사망위로금 15만원을 별도로 지원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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